환경ㆍ안전 인프라 전문기업 리트코는 4일부로 회생절차를 공식 종결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정상 기업으로서의 경영 활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리트코는 공기정화ㆍ대기환경 계측ㆍ통합관제 시스템 등 환경ㆍ안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하철 전기집진기를 통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발전소 등 산업영역의 연돌배출
아이즈비전이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 특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리트코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이번 인수로 기존의 통신서비스(MVNO) 사업을 넘어서 환경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아이즈비전은 그동안 통신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
환경부,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녹색채권 발행·환경정보 공개·우수녹색기업 부문 등 우수기업·기관 수상
'엘에스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오염물질 등을 우수하게 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녹색기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23년
서울시는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찾는 경쟁형 연구개발(R&D) 대회인 ‘서울글로벌챌린지 2019-2020’ 현장 평가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서울글로벌챌린지에는 8개국에서 총 106개 제품과 솔루션이 접수됐다.
현장 평가 대상 기업은 서울시 평가위원회의 제안서 및 대면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이다. 서울시는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중소건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를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실무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전문가 자문위원의 해외진출 유의사항 발표를 시작으로 지앤에스기술,
국내 건설사들이 연초에 해외 수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해외 공략 선두에 서야 할 대형 건설사들의 활약이 보이지 않는 형국이다.
2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실적은 34억546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수주를 보면 지난해 이어 중동 시장의 침체 골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이 기술 사업화ㆍ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올해 연구개발(R&D) 지원을 184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R&D 예산중에서 중소기업 전용 지원예산을 신설해 120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 대비 53% 증가한 184억 원으로 61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국토교통기술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