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텍, 국제 RBA ‘골드’ 등급 획득…“글로벌 상위 1% ESG 경쟁력 입증”

입력 2026-0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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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점수 193.7점으로 국내 평균(122점) 압도…글로벌 공급망 표준 충족

▲아이텍이 4일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척도인 RBA(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연합)의 VAP 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제공 = 아이텍)
▲아이텍이 4일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척도인 RBA(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연합)의 VAP 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제공 = 아이텍)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아이텍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척도인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연합)의 VAP(Validated Assessment Program) 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텍은 최근 실시된 종결 심사에서 200점 만점에 193.7점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심사 업체 평균인 122.97점은 물론, 전 세계 평균인 152.93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노동, 환경, 윤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중대 부적합(Major NC) 사항이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아 경영 시스템의 무결성을 입증했다.

RBA는 전자 산업 시민 연합(EICC)으로 출범한 이래 세계 최대의 책임 있는 비즈니스 연합으로 성장했으며 200명 이상의 회원을 포괄하며 전자, 자동차, 소매 등 분야를 아우른다.

반도체 분야에서 인텔, TSMC, 삼성, SK하이닉스 같은 거물들이 핵심 RBA 회원인 가운데, 이번 골드 등급 획득은 아이텍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공급망 관리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아이텍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 수준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결과"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투명한 경영 환경을 토대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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