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금속 반등에 광산 대기업 강세…스톡스600 0.10%↑

입력 2026-02-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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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600 추이. 출처 CNBC
▲스톡스600 추이. 출처 CNBC

유럽증시는 3일(현지시간) 귀금속 시장의 일시적 매도세 이후 글로벌 시장이 안정되면서 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62포인트(0.10%) 오른 617.93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6.73포인트(0.07%) 밀린 2만4780.79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26.97포인트(0.26%) 떨어진 1만314.59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67포인트(0.02%) 내린 8179.50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대부분 업종과 주요 지역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광산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스톡스 기초자원지수는 귀금속이 사상 최대 규모의 매도세에서 반등하면서 거의 4% 가까이 뛰었다.

런던 증시에 상장된 광산 대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앵글로아메리칸이 7.25% 뛰면서 FTSE100지수를 이끌었다. 안토파가스타도 6.26% 상승 마감했다. 최대 은 생산업체인 피레시닐로도 6.38% 올랐다.

개별 기업 소식으로는 미국 법원이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의해 중단됐던 덴마크 해상풍력 대기업 오스테드의 뉴욕 연안 ‘선라이즈 윈드’ 프로젝트 재개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로 백악관이 중단시킨 5개 해상풍력 프로젝트 모두 진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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