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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외국인ㆍ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4100선 회복[종합]
    코스피, 외국인ㆍ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4100선 회복[종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41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54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1포인트(0.12%) 내린 4023.50으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상승 전환한 뒤 16거래일 만에 4100선을 넘겼다. 개인이 2조3230억
    2025-12-05 15:44
  • 스틸싸이클 최민석 부회장, 순환경제 구축 노력 인정받아 기후부장관 표창 수상
    스틸싸이클 최민석 부회장, 순환경제 구축 노력 인정받아 기후부장관 표창 수상
    고려아연 자회사인 스틸싸이클의 최민석 부회장이 폐기물 적정 처리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스틸싸이클은 최 부회장이 전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5년 사업장폐기물 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틸싸이클은 지난해 ‘2024년 순환경제 산업 유공 포상’에서도 그 동안의 순환경
    2025-12-05 14:14
  • 상승 전환 코스피, 4060선 수성⋯외국인ㆍ기관 ‘사자’ [종합]
    상승 전환 코스피, 4060선 수성⋯외국인ㆍ기관 ‘사자’ [종합]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오전 중 상승 전환한 뒤 오후에도 4060선을 지키고 있다. 5일 오후 1시 2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17포인트(0.92%) 오른 4065.6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조904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4439억 원, 기관이 6849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비금속(2.05%), 금속(1.35
    2025-12-05 13:29
  • 코스피ㆍ코스닥, 장초반 나란히 약세⋯외국인ㆍ기관 ‘팔자’ [종합]
    코스피ㆍ코스닥, 장초반 나란히 약세⋯외국인ㆍ기관 ‘팔자’ [종합]
    국내 증시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7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2포인트(0.53%) 내린 4006.9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871억 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805억 원, 기관이 90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0.30%), 건설(0.36%) 등이 강세다. 섬유·의류(-0.92%)
    2025-12-05 09:23
  • 김건희 다시 소환한 특검, 고가금품 의혹 추궁…한동훈에도 출석 요구
    김건희 다시 소환한 특검, 고가금품 의혹 추궁…한동훈에도 출석 요구
    고가 선물 수수 의혹 집중 조사…11일 추가 소환공천 개입·관저 이전 등 의혹도 수사…21그램 압수수색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를 다시 불러 '고가 금품수수 의혹' 전반을 조사하면서, 공천 개입 의혹 확인을 위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도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다. 김 여사 수사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핵심 의혹들을
    2025-12-04 19:19
  • K-무역, 역대 최대 수출 달성 눈앞…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K-무역, 역대 최대 수출 달성 눈앞…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수출의 탑 1689개사‧유공자 포상 598명‧무협 회장 표창 80명 수상윤진식 회장 “해외 네트워크 총동원⋯韓무역 새로운 길 열 것”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는 4일 제62회 무역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열고 수출기업과 무역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주요 기
    2025-12-04 11:48
  • 대창, 수백억 영업이익에도 순손실…4455억 대출금 이자에 '허덕'
    대창, 수백억 영업이익에도 순손실…4455억 대출금 이자에 '허덕'
    120억 조달해 운영자금에 사용수백억 영업이익에도 순손실수천억 차입에 금융비용이 영업이익 웃돌아 코스피 상장사 대창이 12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 가운데 조달한 자금을 모두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이 3400억 원에 달하고, 총 차입금은 4455억 원으로 나타나면서 채무 상환이 시급한 것으로
    2025-12-03 16:06
  • 비단, 포커스에이아이 신규 최대주주 참여…RWA·STO 사업 속도전
    비단, 포커스에이아이 신규 최대주주 참여…RWA·STO 사업 속도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은 코스닥 상장사 포커스에이아이가 새로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양사가 실물자산 토큰화(RWA),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비단은 올해 RWA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인수한 데 이어 포커스에이아
    2025-12-03 15:13
  • SK하이닉스, '350억불 탑' 영예⋯수출 유공 598명 포상
    SK하이닉스, '350억불 탑' 영예⋯수출 유공 598명 포상
    제62회 무역의 날⋯HD현대삼호는 '40억달러 수출의 탑' 유완식 쎄믹스 대표·정준철 현대차 부사장 등 금탑산업훈장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한 SK하이닉스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앞세워 ‘3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거머쥐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2025-12-03 11:28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비트코인도 반등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비트코인도 반등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상승 종료했다. 기술주 강세와 미국의 다음 주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5.13포인트(0.39%) 오른 4만7474.46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16.74포인트(0.25%) 상승한 6829.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
    2025-12-03 08:24
  • [뉴욕금값] 차익실현 매물·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금 선물 0.87%↓
    [뉴욕금값] 차익실현 매물·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금 선물 0.87%↓
    국제 금값은 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7.30달러(0.87%) 내린 온스당 4237.5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도 온스당 1.40% 하락한 4173.9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하락했다. 이날 금값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금값이 장중
    2025-12-03 07:24
  • [종합] 코스피, 1.9% 올라 4000선 재진입 목전⋯외국인 1조3000억 순매수
    [종합] 코스피, 1.9% 올라 4000선 재진입 목전⋯외국인 1조3000억 순매수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56포인트(p)(1.90%) 상승한 3994.9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꾸준히 올라 최고치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조3030억, 4870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1조747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73%), 섬유/의류(2.70%),
    2025-12-02 15:45
  •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애플·中 추격 속 ‘폴더블 원조’ 과시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애플·中 추격 속 ‘폴더블 원조’ 과시
    10인치 3단 접이, 폴드7보다 25% 큰 화면…359만 원에 국내 출시화웨이 3단 폴더블·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가세 앞두고 선제 포석내구성·힌지·소프트웨어 앞선 ‘폴더블 생태계’로 초격차 전략 재확인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내놓으며 폴더블 원조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했다. 중국 업체의 공세와 애
    2025-12-02 14:26
  • 마무리되는 尹 1심 재판…내달 '초유의 사건들' 선고 예정 [비상계엄 1년]
    마무리되는 尹 1심 재판…내달 '초유의 사건들' 선고 예정 [비상계엄 1년]
    현직 대통령 체포·구속, 3대 특검 가동 등 갖가지 '최초' 불명예 '내란 혐의' 한덕수 내년 1월 선고⋯김건희 1월·尹 2월 선고 예정법조계 "1년이나 지났는데 별일 아닌듯 공방⋯최고형 구형해야"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년이 지났다. 현직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체포·구속과 구속 취소, 탄핵까지 이
    2025-12-02 13:31
  • [종합] 코스피, 오름폭 키워 3990선 진입⋯코스닥도 상승 전환
    [종합] 코스피, 오름폭 키워 3990선 진입⋯코스닥도 상승 전환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49포인트(p)(1.85%) 상승한 3992.8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7468억, 6329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1조341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48%), 금융(2.36%), 운송/창고
    2025-12-02 13:29
  • 에어버스, 소프트웨어 결함 이어 금속 패널에도 문제 발견돼
    에어버스, 소프트웨어 결함 이어 금속 패널에도 문제 발견돼
    결함 패널 공급 업체명은 공개 안 해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대규모 리콜 명령을 받았던 프랑스의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의 주력 모델인 A320에서 금속 패널 관련 품질 문제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패널은 조종석 천장과 항공기 앞쪽 출입문 옆 측면에 설치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에어버스 측은 “A3
    2025-12-02 12:26
  •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4개사 편입…첨단 산업 밸류체인 완성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4개사 편입…첨단 산업 밸류체인 완성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며 첨단산업 분야 종합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머티리얼즈 산하 4개 소재 자회사인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로 이름을 바꾼다. 이번 편입으로 SK
    2025-12-02 10:20
  • [종합] 코스피, 뉴욕 증시 하락에도 상승 출발⋯외인ㆍ기관 순매수
    [종합] 코스피, 뉴욕 증시 하락에도 상승 출발⋯외인ㆍ기관 순매수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2포인트(p)(0.93%) 상승한 3956.8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970억, 1431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2277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55%), 전기/전자(1.53%), 운송
    2025-12-02 09:17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시장, 엔캐리 청산 우려·비트코인 급락에 휘청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시장, 엔캐리 청산 우려·비트코인 급락에 휘청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12월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09포인트(0.90%) 내린 4만7289.33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36.46포인트(0.53%) 하락한 6812.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9.76포인트(0.38%) 떨어진 오른
    2025-12-02 08:26
  • [뉴욕금값] 금리 인하 기대감·달러 약세에 상승…금 선물 0.27%↑
    [뉴욕금값] 금리 인하 기대감·달러 약세에 상승…금 선물 0.27%↑
    국제 금값은 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50달러(0.27%) 오른 온스당 4266.4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도 온스당 4041.2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이날 금값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
    2025-12-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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