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설 명절 맞아 '보이스피싱 R.E.D 캠페인' 운영

입력 2026-02-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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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해 문자 알림·지역사회 교육·고객 방문 펼쳐

▲삼성생명이 2일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2일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시도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보이스피싱 R.E.D 캠페인'을 2월 한달간 운영한다.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 발송, 지역사회 교육, 예방물품 전달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R.E.D 캠페인은 R(RCS:이미지 등을 포함한 차세대 문자메시지), E(Education:교육), D(Delivery:물품전달)의 뜻을 담고 있다. 문자 안내부터 교육, 대면 설명 및 예방물품 전달까지 다양한 방식의 예방 수단을 동원해 보이스피싱 위험 징후를 조기에 알리고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RCS 문자 알림은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대응 요령을 담아 발송되며,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비중이 높은 연령대의 보험계약자를 중심으로 알림을 전달한다. 또한 웹툰 형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해 고령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지역경찰서와 함께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보안 앱 설치 방법 등을 안내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달 2일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초경찰서와 함께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객 방문 활동도 진행된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고객들에게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컨설턴트가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과 대응 요령을 대면 안내하게 된다. 예방 물품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명절을 전후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캠페인을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예방활동을 강화해 금융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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