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박기영·홍정기 전 차관 영입...에너지·환경 전문성 강화

입력 2026-02-02 09: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박기영, 홍정기 법무법인 YK 고문. (사진 제공 = 법무법인 YK)
▲(왼쪽부터) 박기영, 홍정기 법무법인 YK 고문. (사진 제공 = 법무법인 YK)
법무법인 YK는 박기영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홍정기 전 환경부 차관을 기업 총괄그룹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기영 고문은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약 30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 에너지자원정책관, 대변인, 통상차관보,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치며 정책 수립 능력과 정무적 판단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에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설한 초대 '에너지 전담 차관(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재임 기간 △에너지산업실 △자원산업정책국 △원전산업정책국 등을 관장하며 에너지 수급 안정과 자원 개발 정책을 이끌었으며, 에너지 전환을 규제가 아닌 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홍정기 고문은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약 30년간 환경부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 물환경정책국장, 자연환경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자원순환법 제정, 물관리 일원화 등 굵직한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4대강조사평가단장 재임 시절에는 이해관계가 첨예한 정책 갈등 사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2020년 3월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된 홍 고문은 '2050 탄소중립 이행 체계' 구축 실무를 총괄하며 산업계의 탄소 규제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또한 디지털 뉴딜의 핵심 과제인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주도해 드론과 AI 기반의 첨단 환경 관리 체계를 안착시켰다.

YK는 두 고문이 각각 산업·통상·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정책 라인을 모두 경험한 만큼, 기업 총괄그룹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각종 규제와 정책 변화에 대한 정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영 고문은 △에너지·ESG 경영 △글로벌 공급망 및 통상 리스크 관리 △대관 협력 등 기업 경영상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홍정기 고문은 △환경 인허가 및 규제 대응 △환경 분쟁 해결 △자원순환 및 대기환경 정책 자문 등을 전담하게 된다.

YK는 "산업과 환경 분야에서 풍부한 경륜을 갖춘 두 고문의 합류로 기업 규제 리스크에 대한 원스톱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닥 랠리 탄 K바이오, 다음 시험대는 ‘임상·기술이전 성과 ’
  • [날씨] 월요일 출근길 '눈폭탄' 우려…전국 곳곳 대설특보
  • 단독 IPO 앞둔 마이리얼트립, 신규 서비스 ‘VewVew’로 의료·뷰티 관광 확장
  • 수도권은 집값 걱정vs지방은 소멸 우려…1극이 보낸 ‘청구서’ [5극 3특, 지도가 바뀐다①]
  • 3.6조 벌어들인 K-의료, 효자 산업 등극 [K-의료관광 르네상스①]
  • ‘체질 개선’한 일동제약…R&D 성과 창출 머지 않았다
  • 파두, 이번 주 운명의 날…거래정지 풀릴까
  • [주간수급리포트] 6조 쏟아부은 개미, 실적 ‘증명된’ 삼전·현대차 대형주에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2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81,000
    • -2.31%
    • 이더리움
    • 3,397,000
    • -6.52%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0.79%
    • 리플
    • 2,371
    • -4.2%
    • 솔라나
    • 151,200
    • -3.2%
    • 에이다
    • 430
    • -1.83%
    • 트론
    • 420
    • -1.18%
    • 스텔라루멘
    • 26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2.23%
    • 체인링크
    • 14,130
    • -5.1%
    • 샌드박스
    • 149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