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중 신입생 학부모 대상 사전 교육 운영

입력 2026-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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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포하는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포하는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배포하고, 온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새내기 학부모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학부모가 입학 전 준비 사항과 학교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최신 교육정책에 맞춰 개정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위한 신규 길라잡이를 제작했다.

길라잡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번역돼 전자책 형태로 제공된다. 입학 준비부터 학교생활 이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유의 사항, 학부모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육 정보 등을 담았다.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 학부모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은 초·중학교 1학년 입학 예정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직 초·중등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2월 6일 ‘중학교 학습과 생활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9일 ‘초등학교 생활과 아이의 마음 건강 이해하기’ △10일 ‘새로운 학교생활 미리 알기’ △12일 ‘신입생 학부모 준비 요령’ 순으로 진행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와 온라인 교육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을 이해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덜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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