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 행정으로 답 하겠습니다"… 순천시 2026 시민과 대화

입력 2026-01-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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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관규 순천시장이 풍덕동에서 시민과 대화를 가진 후 동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 노관규 순천시장이 풍덕동에서 시민과 대화를 가진 후 동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도로민원 등 현장의 민원을 들었으니, 이제는 행정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순천시가 지난 5일부터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행정으로 답하겠다는 의지다.

실제 시민과의 대화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6년 시정 운영 계획과 주요 역점사업을 보고했다.

더 나아가 추진방향과 더불어 기대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읍면동별로 이어진 대화시간에는 총 316건의 건의와 질의가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가 돋보였다.

현장에서 제시된 생활불편 사항과 지역현안, 정책제안 등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관계부서에 지시해 신속히 처리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후속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접수된 건의사항은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여기에다 반복 제기된 의견은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분류돼 종합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제안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현장소통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시민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소통행정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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