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귀농·청년농 정착...순천시가 지원합니다

입력 2026-01-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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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전라남도 귀촌귀농 어울림대회 모습.

 (사진제공=순천시)
▲지난 2025년 전라남도 귀촌귀농 어울림대회 모습. (사진제공=순천시)

전남도 순천시는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2026년도 귀농·청년농 정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귀농 초기단계에서 필요한 농업창업자금과 주거기반 확보, 영농여건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로써 귀농인의 조기정착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귀농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귀농인 소형농기계구입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귀농인의 영농 초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귀농인 소형농기계 구입지원사업과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운다.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임시거주지를 조성해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또 귀농농업창업과 주택구입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영농 초기 부담을 덜어준다.

실제 농지구입, 시설하우스 신축 등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30일까지다.

순천시 농업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지원대상과 세부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귀농․귀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귀농․청년농 정착을 위한 △귀농인 농지 임대료 지원 사업 △청년농 소득생산기반 확충 지원 사업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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