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7~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재정경제부가 27일 밝혔다.
무디스 연례협의단은 재경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일부·기획예산처·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을 비롯해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국회예산정책처(NABO) 등 연구기관과 민간 주요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경제 상황, 통상 등 대외경제 현안, 통화 및 재정정책방향 등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디스는 경제 상황 진단 등을 위해 재경부 등 주요 기관과 연 1회 연례협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그간 전례를 따를 경우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평가는 올해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은 Aa2, 안정적(stable)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무디스 연례협의단과의 대면 면담 추진 등 연례협의 전 과정을 관계부처 협력하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