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경영 혁신으로 2026년에도 지속가능한 성장 준비 [2026 新성장판]

입력 2026-0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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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편입이 완료된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포토소재 사업 연구실 전경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편입이 완료된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포토소재 사업 연구실 전경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그룹은 경영 전반의 혁신을 거듭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양도하고 3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투자는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세계적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한 첫 사례다.

SMR은 모듈형 설계를 통해 건설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단계별로 신속하게 증설이 가능해 급격히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24시간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인프라가 필요한 산업 현장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3사는 미국 및 해외 대상 추가 SMR 건설, 국내 SMR 도입을 위한 사업화 본계약도 차례대로 체결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가속하며 첨단산업 분야 종합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머티리얼즈 산하 4개 소재 자회사인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를 최근 자회사로 편입했다. SK머티리얼즈는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로 이름을 바꾼다.

이번 편입으로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소재부터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편입 4개사는 포토·식각가스·증착·금속배선·패키징 등 반도체 제조 전 과정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등 디스플레이 주요 공정에 필요한 첨단 소재를 생산한다. 지난해 11월 편입된 산업용 가스 기업 SK에어플러스까지 더해 반도체 핵심 소재 시장을 선도할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SK텔레콤은 르노코리아의 신형 차량 ‘필랑트’에 차세대 차량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에이닷 오토’를 이달 적용했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에 탑재돼 운전 중에도 조작 부담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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