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첫 투어 개최⋯서울→홍콩 7개 도시 확정

입력 2026-0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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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빌리프랩)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첫 번째 투어 ‘프레스 스타트♥︎(PRESS START♥︎)’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 인 서울(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프레스 스타트♥︎’)의 포문을 연다. 이를 시작으로 6월 13~14일 아이치,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23일과 25~26일 도쿄를 순회한 뒤 8월 22일 홍콩에서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다.

공연 타이틀 ‘프레스 스타트♥︎’는 아일릿이 펼칠 여정의 시작을 뜻한다. ‘하트(♥︎)’는 시스템이 가동되는 첫 신호이자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 기호로, 아일릿은 이번 투어를 통해 글릿(팬덤명)의 마음에 두근거리는 울림을 전하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이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 서울 공연 포스터에는 아일릿이 ‘START’ 버튼을 누르는 순간이 담겼다.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기 전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한 아일릿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사진제공=빌리프랩)

아일릿은 지난해 서울과 가나가와, 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총 8차례에 걸쳐 팬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ILLIT GLITTER DAY)’를 전개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모두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고, 일본 공연 역시 준비된 티켓이 일찌감치 동나면서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을 추가 오픈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는 발매 두 달째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곡은 국내 음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14위(1월 17일 자)에 올랐고, 스트리밍량 호조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7주째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공식 활동이 종료 후인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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