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경기 둔화 우려 속 사실상 기준금리 8개월 연속 동결…1년물 LPR 3.0%

입력 2026-01-20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상하이 양산 심수항에서 컨테이너가 쌓인 근처에 중국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양산 심수항에서 컨테이너가 쌓인 근처에 중국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이 1월 사실상의 기준금리를 8개월 연속 동결했다.

20일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과 5년물 금리를 각각 연 3.0%, 연 3.5%로 각각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인민은행은 매달 20개 주요 시중은행 금리를 종합해 LPR을 공표하고 있다. 일반대출은 1년물 LPR을 기준으로 하며, 5년물 LPR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결정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는데, 이는 2022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노무라 경제팀은 보고서에서 “베이징 당국은 이번 세기 최악의 내수 둔화 중 하나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광교신도시 국평 평균 11억 돌파…광교자이더클래스 25억 원대 최고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86,000
    • -3.92%
    • 이더리움
    • 4,367,000
    • -7.5%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0.98%
    • 리플
    • 2,821
    • -4.18%
    • 솔라나
    • 187,500
    • -5.11%
    • 에이다
    • 523
    • -4.21%
    • 트론
    • 442
    • -4.12%
    • 스텔라루멘
    • 310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50
    • -4.53%
    • 체인링크
    • 18,080
    • -5.09%
    • 샌드박스
    • 205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