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청계천 K-콘텐츠 150편에 담겨⋯촬영 명소로 인기

입력 2026-01-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지난해 드라마·영화·예능·유튜브 콘텐츠 등 영상물 총 150편이 촬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청계천, 지하도상가 등 서울시민의 일상 공간이 드라마와 예능, 유튜브 콘텐츠의 주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촬영이 이뤄진 장소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다. 전체 촬영 건수의 48.7%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촬영지로 꼽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인기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뮤직비디오, 유튜브 웹 예능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텐츠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촬영 유형별로는 '뉴미디어'의 강세가 뚜렷했다. 유튜브 및 웹콘텐츠가 31건(20.7%)으로 가장 많았으며, 드라마/OTT가 28건(18.7%)으로 그 뒤를 이었다. 두 부문을 합치면 전체의 약 40%에 달해, 전통적인 레거시 미디어에서 디지털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는 제작 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별로는 야외 시설의 경관이 극대화되는 봄(4월, 23건)과 가을(11월, 20건)에 전체 촬영의 65%가 집중됐다. 시는 벚꽃과 단풍 등 서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으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시설이 단순히 시민 생활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넘어 K-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곳곳의 매력을 발굴해 '매력특별시 서울'의 브랜드와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02,000
    • -1.41%
    • 이더리움
    • 3,109,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4.51%
    • 리플
    • 2,010
    • -1.42%
    • 솔라나
    • 127,200
    • -1.78%
    • 에이다
    • 368
    • -0.81%
    • 트론
    • 544
    • +0.18%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1.17%
    • 체인링크
    • 14,270
    • -1.38%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