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새해 첫 가격 인상...클래식 맥시 핸드백 2000만 원 넘었다

입력 2026-01-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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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작년 1‧6월 가격 인상...연례행사 된 명품업계 가격 인상

▲12일 서울시내 백화점 티파니앤코 광고판 앞을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2일 서울시내 백화점 티파니앤코 광고판 앞을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샤넬이 13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코리아는 이날 클래식 맥시 핸드백 가격을 기존 1892만 원에서 2033만 원으로 7.5% 올렸다.

클래식 11.12백은 1666만 원에서 1790만 원으로 7.4% 인상됐다.

보이 샤넬 스몰 플랩 백도 가격이 7.5% 인상되면서 1000만 원을 넘었다. 기존 986만원에서 1060만원으로 올랐다.

샤넬은 지난해 1월과 6월에도 일부 국내 판매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명품업계의 가격 인상은 연례행사처럼 굳어진 지 오래다.

스위스 시계 롤렉스는 1일부로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에르메스는 5일 국내 제품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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