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화오션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사상 처음 수출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코스피가 4600선을 돌파했다. 이 바탕에는 국가 경쟁력을 떠받쳐온 공학의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신년 하례식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우수한 공학 인재들이 만들어지고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최대 과제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수출 회복의 흐름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굳건하게 다져 나가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 환경의 변화 등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도록 제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고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구구조 변화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산업 현장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도 늦지 않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