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하려고 찍었나 싶었다"...김미려, 전성기 충격 과거 고백

입력 2026-01-12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가 과거 매니저와 관련된 충격적인 일화가 재조명됐다.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는 10일 쇼츠 영상으로 2년 전 진행된 콘텐츠 'B급 청문회' 중 한 장면을 재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미려가 전성기 시절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미려는 당시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 생각해보면 더 벌었을 텐데, 매니저들이 슈킹(가로채기)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광고를 찍는 상대에게는 '미려가 잘 나가니까 미려를 더 챙겨주자'라고 하고, 정작 나에게는 '그래도 오빠니까 오빠를 더 줘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며 "그 과정에서 동료 오빠는 내가 뜨더니 싸가지가 없어졌다고 오해를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진행자 남호연이 "그런 건 소송으로 가거나 고소를 하지"라고 하자, 김미려는 "대박 사건이 하나 있었다"며 말을 이었다.

김미려는 "회사에 한 이사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가슴 축소 수술을 받을래?'라고 권했다"며 "병원에 가서 상의를 벗고 사진을 찍은 뒤 의사와 상담을 했는데,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이 끝난 뒤 차를 타고 가는데, 찍은 사진을 보여주더라. 알고 보니 내 가슴 사진을 찍어놓은 거다"고 덧붙였다.

김미려는 "당장 삭제하라고 했더니 지우겠다고 하며 넘어갔고, 결국 그 사람이 내 돈 다 땡겨 먹었다"며 "아무튼 그래서 세월이 지났는데 문득 생각이 스치는 거다. '내가 돈 달라고 계속 매달리면 얘가 협박하려고 찍었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어차피 옛날 2G폰이라 화질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41,000
    • +0.47%
    • 이더리움
    • 4,61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906,500
    • -1.79%
    • 리플
    • 3,038
    • +0.1%
    • 솔라나
    • 207,300
    • -0.86%
    • 에이다
    • 576
    • -0.17%
    • 트론
    • 441
    • +0.23%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60
    • -0.42%
    • 체인링크
    • 19,470
    • -0.87%
    • 샌드박스
    • 17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