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회의 개최…北 무인기침투 주장 대응

입력 2026-01-10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작년 9월과 지난 4일에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사진은 북한이 주장한 추락된 한국 무인기 잔해들. 2026.1.10  (연합뉴스)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작년 9월과 지난 4일에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사진은 북한이 주장한 추락된 한국 무인기 잔해들. 2026.1.10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하며 대가를 치르게 될 이라고 경고하자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낮 12시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1월 4일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북쪽방향으로 이동하는 공중 목표를 포착해 전자전 자산들로 공격해 개성시 개풍구역 주변 지점에 강제 추락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9월 27일에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황해북도 평산군 일대까지 침입했다"며 추락한 무인기의 비행경로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은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에서 이륙해 제한 없이 통과했다"면서 "주권침해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데 대해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북한이 주장하는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국방부는 무인기를 누가 보냈는지 등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며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에서 추가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51,000
    • +3.26%
    • 이더리움
    • 3,427,000
    • +10.2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98%
    • 리플
    • 2,246
    • +7.93%
    • 솔라나
    • 139,300
    • +7.15%
    • 에이다
    • 423
    • +8.74%
    • 트론
    • 435
    • -1.14%
    • 스텔라루멘
    • 256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4%
    • 체인링크
    • 14,580
    • +7.6%
    • 샌드박스
    • 12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