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연세대와 AI교과서 만들고 130억 쏟아붓다

입력 2026-03-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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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이들, 대한민국 최고 교육 누린다"…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향해 직진

▲김포시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이 수상자들을 향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이 수상자들을 향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교육에 130억원을 걸었다. 그리고 연세대를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김포시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마지막 해를 맞아 '김포형 교육모델' 완성에 총력을 다한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연세대학교와 공동 개발하는 AI·SW 교과서다. 지난해 두 기관이 함께 연 'AI·SW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실제 현장 교재로 제작해 김포만의 독자 교육 커리큘럼을 완성한다.

돌봄도 김병수표로 새로 짰다. 다함께돌봄센터 원어민 프로그램을 주 2회로 늘리고, 권역별 특화 돌봄센터를 4개소로 확충해 과학·제2외국어·스포츠·음악 특화 과정을 각 지역에서 운영한다. 98.4점 만족도를 기록한 원어민 영어캠프는 150명·5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이주배경 청소년 맞춤형 진학 설명회와 야간 한국어 강좌도 신설한다. 김포시 아이발달지원센터에는 언어재활사를 새로 배치해 영유아 발달 지원까지 촘촘히 채웠다.

김병수 시장의 목표는 명확하다. 올해 모델을 완성하고, 내년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반드시 따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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