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신응철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성과확산센터가 선정하는 ‘1월 우수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성과확산센터는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 유형) 사업 연구자 중 매월 한 명을 우수 연구자로 선정해 발표한다.
신 교수는 2022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사업(A-2 트랙)에 선정돼 ‘카시러의 문화정치학 : 정치적 신화의 발생과 전개, 변용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정치적 신화와 문화정치학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신 교수는 “이번 우수 연구자 선정은 그간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계기”라며 “연구자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삼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선정이 연구원의 학술 활동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독교총서, 인문학총서, 번역총서 발간사업을 확대해 학술 담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에서 가다머 해석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카시러 문화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선정 이후 등재 학술지에 논문 17편을 게재했으며 최근 단독 저서 ‘현대 문화해석학’(2025)을 출간했다. 정치적 신화와 문화정치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현재 한국해석학회, 한국현대유럽철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