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엄영호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주와 같은 극한 방사선 환경에서 고분자 소재의 내부 손상과 물성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개발했다.
한양대는 엄 교수 연구팀이 충남대 진형민 교수팀,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재기 박사팀과 공동으로 고분자 소재의 분자구조부터 기계적 물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다중 스케일 물성 평가 체계'를
사총협, 교육부에 민간 조달 허용 건의 예정교육부 "효율성·투명성 고려해 신중 검토"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사업비로 2000만원 초과 물품·용역을 구매할 때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사실상 강제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전자구매시스템을 활용하면 구매 비용과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도 나라장터 이용 의무에 막혀 이런 절감
대교협, 장애 당일 접수 집중 경고…3년간 교육부 실태점검 없어동북아역사재단·교육시설안전원 해임 논란에 기관 통폐합까지 쟁점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기 전 대입 원서접수 대행업체에 접수 폭주 가능성을 알리는 사전 경고가 전달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생체나이가 빠르게 증가하는 50세 미만 성인은 조기 대장암 발병 위험이 최대 9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생체나이가 젊은 층의 대장암 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성균관대학교는 의과대학 김기주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연구팀이 50세 미만 한국 성인
화재 위험이 낮아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주목받는 수계 전지의 수명과 충·방전 성능을 높일 기술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과 유승호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계 산성 전지의 주석 음극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전극 계면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액화수소 탱크 내부에 다공성 물질을 넣어 저장 용량은 액화수소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자연기화에 따른 수소 손실을 늦추는 기술이 제시됐다.
이화여자대학교는 화학·나노과학과 문회리 교수 연구팀이 UNIST 화학과 오현철 교수팀, 독일 뮌헨공과대학교(TUM)·헬름홀츠-베를린 연구소(HZB), 프랑스 라우에-랑주뱅 연구소(ILL)와 공동으로 금속-유기 골격체(M
아주대의대 생리학교실/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이광 교수팀(생리학교실 Sampa Misra 연구조교수, 권민준·장용은 박사)이 AI·의료영상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회인 ‘2026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 2026)’의 결핵 진단 AI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의료 AI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MICCAI(Me
장을 지키는 항체로 알려진 면역글로불린A(IgA)가 과도한 음주 시에는 오히려 간에서 염증을 키우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탁권용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김민구 가톨릭대학교 의과학과 석사과정생)은 알코올 연관 간질환에서 증가한 IgA가 간으로 이동해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와 상호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총 19개팀을 선정했다. 소진공 부문 대상에는 상권 데이터를 활용해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는 서비스 ‘누리고’가 선정됐다.
소진공은 21일 국립한밭대학교 산학연협동관에서 ‘2026년도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가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전 부총리를 초청해 갈등과 분쟁의 시대 여성 리더십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은 이화정치연구소, 이태석재단,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와 함께 29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발스트룀 전 부총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갈등의 시대, 여성의 리더십은 세상을 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연구개발(R&D)·과학문화 분야 공공기관을 통합하는 조직 개편에 나선다. 데이터·R&D·과학문화 분야를 기능 중심으로 재편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합동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소관 공공기관 기능개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
현장실습·학생채용·기술이전 등 산학협력 실적 평가선정 기업 2년간 금리 우대·정부 지원사업 가점 혜택
대학생 현장실습과 채용, 기술이전 등 대학과의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 50곳이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2026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우수기업은 기업의 산학협력
덕성여대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교(RUA) 교수진을 초청해 ‘제5차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0년부터 7년간 진행된 LUPIC 사업의 최종 연도를 맞아 RUA 식품영양학과의 장기적인 자립 운영과 교육 품질 보증(EQ
이준엽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와 홍선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혈장 내 세포외소포를 별도로 분리하거나 마이크로RNA(miRNA)를 추출하는 일련의 과정 없이도 약 10분 만에 miRNA를 직접 검출하는 플랫폼(SAFE)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과학 및 바이오소재 분야 세계적 학술지 ‘스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전용 스마트워치 개발을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관련이 있는 재난안전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를 둔다.
이번 과제는 올해 추진하는 총
국내 연구진이 희귀암 중 하나인 바터팽대부암을 기존 2가지 유형보다 세분화된 4개 아형(Subtype)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PB-KRAS’ 아형은 높은 공격성과 면역 회피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고위험 환자를 선별하고 새로운 치료전략을 개발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경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
성균관대학교가 총 310억원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사업을 총괄 주관하며 차세대 알루미늄 공기전지 개발에 나선다.
성균관대는 과기정통부의 혁신도전형 프로젝트인 '자원순환형 초고에너지밀도 주유형 알루미늄 공기전지 사업'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2030년까지 약 5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310억원이다.
사업단장은 성균
기후충격·국제 원유시장 연구…2년간 4000만원 지원유가·에너지 물가 전이 경로 분석해 정책 근거 제시
전북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이건희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7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날 이 박사과정생은 앞으로 2년간 연간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받아 기후변화와 국제 원유
인장강도 10.4MPa·신축성 1600%·자가치유율 83% 구현웨어러블 전자기기·소프트로봇·바이오전자 소재 활용 기대
외부 충격으로 찢어져도 별도의 열이나 빛을 가하지 않아도 상온에서 스스로 회복되는 고강도 이온겔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함께 구현하기 어려웠던 높은 기계적 강도와 자가치유 성능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
덕성여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2026년도 연차점검에서 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생활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덕성여대는 이번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1억1300만
치매가 진행되면 말이 짧아지고 대화는 자주 끊긴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치매 또는 인지저하 고령자 120명의 실제 대화를 2년간 분석한 연구가 이를 실증적으로 보여줬다.
김동선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초빙교수(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와 최현주 나사렛대 언어치료학과 교수가 함께 쓴 ‘치매 단계별 대화
지방을 말할 때 우리는 인구 감소와 소멸이란 단어부터 꺼낸다. 신생아 수는 줄고, 청년은 떠나고, 산업은 약해지고, 남은 곳은 늙어간다는 식의 진단은 이제 식상할 정도. 정작 그 지방에 사는 사람이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야 하는지, 그곳에서 살아가는 일이 개인의 삶에 어떤 실속으로 돌아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의외로 자주 비켜간다.
최근 신간 ‘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뉴노멀 시니어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 돌봄을 넘어 교육·여가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수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뉴노멀 시니어의 AI 이야기를 다뤄봤다.
뉴노멀 시니어는 높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