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원클릭 풀필먼트' 론칭…“소상공인 진입장벽 완화”

입력 2026-01-09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커머스 물류 효율 및 쾌속 배송 최적화로 셀러 비즈니스 ‘도약’ 지원
인천 GDC 연계 역직구 풀필먼트 통합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선불 결제 및 통합 할인 혜택으로 소상공인 진입장벽 대폭 완화

▲한진
▲한진

한진이 소상공인 특화 물류 서비스인 ‘원클릭’ 외연을 대폭 확장한다.

한진은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 한 박스의 소규모 물량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다. 원클릭 가입 셀러들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복잡한 패키징이나 별도의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수도권 기반 셀러들의 독자적인 배송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의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창고 내 재고를 바탕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의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역직구 특화 서비스’도 차별화된 포인트다.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입고를 바탕으로 해외 주문 발생 시 직접 출고 및 항공 특송이 빠르게 연결된다. 또한 아마존 FBA 등 현지 풀필먼트 입고를 위한 통관 및 배송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여, 셀러들이 저렴하고 신속하게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러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심리적·경제적 장벽을 낮추는 데에도 집중했다.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견적 산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였으며,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와 달리 담보 설정 없이 간편한 선불 결제 방식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이와 함께 풀필먼트, 택배, 국제특송을 연계한 통합 견적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요 오픈마켓의 주문 수집부터 송장 등록, 자동 출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물류 운영 효율을 개선했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풀필먼트는 소규모 물량부터 글로벌 배송까지 판매자의 모든 성장 단계에 맞춰 최고의 물류 효율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물류 업무에서 벗어나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만 전념하며 독자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5,000
    • -0.06%
    • 이더리움
    • 4,54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936,000
    • +0.97%
    • 리플
    • 3,090
    • -1.09%
    • 솔라나
    • 200,900
    • -1.08%
    • 에이다
    • 579
    • -0.34%
    • 트론
    • 439
    • +1.86%
    • 스텔라루멘
    • 33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20
    • +0.6%
    • 체인링크
    • 19,390
    • -0.15%
    • 샌드박스
    • 176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