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있는데 성과는 없었다…용인특례에 ‘IP사업화 전진기지’ 떴다

입력 2026-01-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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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용인특례시·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지식재산을 ‘특허에서 매출’로 잇는 용인 IP지원센터 가동

▲경기테크노파크와 용인특례시, 용인시산업진흥원이 7일 용인시청에서 ‘경기지식재산센터 분소(용인IP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 중소기업의 IP 기반 사업화 지원 본격화를 선언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와 용인특례시, 용인시산업진흥원이 7일 용인시청에서 ‘경기지식재산센터 분소(용인IP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 중소기업의 IP 기반 사업화 지원 본격화를 선언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은 있는데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던 중소기업의 숙제에 공공이 정면으로 답했다. 경기테크노파크와 용인특례시,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손잡고 지식재산(IP)을 곧바로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상시 지원 거점을 용인에 구축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7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용인특례시,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지식재산센터 분소(용인 IP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지역 중소기업은 기술개발 이후 단계에서 겪어온 IP전략 부재, 사업화 연계 한계 문제를 원스톱으로 지원받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용인IP 지원센터는 △지식재산 조직·자산 구축 △IP 기반 사업화 전략 수립 △ 기업 경영 컨설팅을 핵심 축으로 운영된다. 여기에△선행기술 조사 △분쟁 예방 전략 수립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 보안 관련 방문 상담 등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IP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기술 경쟁력은 있으나 IP 활용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특허 등록’에서 멈추지 않고 ‘시장 진입과 매출 창출’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인IP 지원센터는 단발성 컨설팅이 아닌,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시 IP 사업화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용인IP 지원센터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IP전략 지원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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