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9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현지 확인을 실시하며 소공인지원, 농업기술, 축산업, 반도체 국가산단 등 주요 현장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시설별 운영실태와 현장 애로를 확인하며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용인특례시가 미래 과학도시 비전을 담아 시민과 소통하는 ‘2025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연다. AI와 로봇, 반도체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과학의 매력을 전하고, 청소년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 ‘용비 아카데미(YONG in Business Incubation Academy) 스타트업 스케일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로 살펴보는 스케일업 성공 전략 △비즈니스 확장 전략 △디지털 전환(DX) 트렌드 △조직 확장 전략(인재 채용 및 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025년 경기도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화성상공회의소를 최종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동일 업종 소공인 밀집지역에 구축되는 공동지원시설로, 고가의 전문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실무형 기술교육도 받을 수 있는 거점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19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및 산업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양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장, 김홍동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용인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신규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TV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브랜드 및 제품을 보유한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TV홈쇼핑 채널을 통한 제품 방송 및 판매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대홈쇼핑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해외 홈쇼핑 채널은 높은 소비자 신뢰도와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는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천여㎡ 부지에 연면적 3천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건물에는 영덕1동 흥덕경로당,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용인특례시는 28일과 29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4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어린이‧청소년 등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다양한 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기도록 ‘제24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비롯한 ‘용인먹거리페스타’, ‘청년페스티벌’, ‘식품산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대·중견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용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형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분야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용인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기업지원 협력을 위해 2월 23일 업무협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올해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을 확대 개편 및 전 산업으로 지원범위가를 확대함에 따라, 적극적인 혁신 노력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계속해서 크고 많은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배명곤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4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무역 지원체계 조성
티몬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티몬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까지 ‘용인 세일 페스타’ 특별전을 개최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2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