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한미은행, 韓기업 북미 진출 금융 지원 맞손

입력 2026-01-08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A서 업무협약 체결⋯공급망 투자 및 수출 금융 우대 지원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바니 이(Bonnie Lee) 한미은행 행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바니 이(Bonnie Lee) 한미은행 행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공급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현지 은행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무보는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은행인 한미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수출·수주 거래, 공급망 구축, 에너지 및 신산업 투자 거래 등에 대해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수출 금융을 제공해 한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 상호 현지 투자 정보를 공유하여 금융 수요를 발굴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무보는 이번 파트너십이 푸드, 뷰티 등 K-컬처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이 금융이 부족해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7,000
    • +1.18%
    • 이더리움
    • 4,58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934,500
    • -0.05%
    • 리플
    • 3,121
    • +0.16%
    • 솔라나
    • 205,000
    • +2.14%
    • 에이다
    • 587
    • +1.91%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3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520
    • +0.71%
    • 체인링크
    • 19,590
    • +0.98%
    • 샌드박스
    • 178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