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에 김명인 인하대 명예교수 임명

입력 2026-01-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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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김명인 인하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에 임명했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3년이다.

8일 문체부는 “김명인 신임 관장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문학 평론가로서 오랜 기간 문학과 문자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탐구해 온 학자”라며 임명 이유를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도서출판 ‘풀빛’의 편집장과 계간 ‘황해문화’ 편집주간 등을 지냈다. 또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병행했다.

최휘영 장관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개관 2년 만에 연간 관람객이 100만 명이 넘는 인천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라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문자를 기반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임 관장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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