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부 2차관 첫 행보는 쿠팡 물류센터...“위법 확인 시 엄중 조치”

입력 2026-01-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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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왼쪽)이 7일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찾아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왼쪽)이 7일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찾아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쿠팡 물류센터를 찾았다.

국토교통부는 홍 차관이 7일 오전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방문해 물류센터 시설과 종사자 근로 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대지면적 8485㎡ 규모로 신선식품을 보관·처리하며 약 9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국회 연석 청문회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 실태와 근로 여건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국토부는 물류시설 운영 과정에서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규정이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홍 차관은 현장에서 쿠팡CFS로부터 물류센터 운영 현황과 근무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류시설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최근 청문회에서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CFS와 쿠팡CLS가 운영하는 물류센터와 관련해 제기된 사안들을 언급하며 관계 기관과의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향후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관련 사안을 확인하고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 차관은 물류센터 내 종사자들의 근로 현장을 점검한 뒤 “연초부터 수고해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정부도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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