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마부정제 각오로…인천 미래 위해 멈추지 않는다

입력 2026-01-01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성장·출생아·인구증가율 1위 성과 강조

▲유정복 인천시장이 단상에 올라 신년사를 하고 있다. ‘마부정제’의 각오로 시민만 바라보고 인천의 미래를 향해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ㅇ)
▲유정복 인천시장이 단상에 올라 신년사를 하고 있다. ‘마부정제’의 각오로 시민만 바라보고 인천의 미래를 향해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ㅇ)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인천의 미래를 위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마부정제의 각오로 저와 모든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뛰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나라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인천은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유 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시민에게 돌렸다. 그는 천원주택, 천원택배, i바다패스, 1억드림, 인천고등법원 설치 확정,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GTX-B 사업 착공, 인천대로 지하화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새해에는 민생정책을 확대한다.

천원주택은 2000호로 늘리고 △천원문화티켓 △천원세탁소 △천원복비 등 신규 ‘천원시리즈’를 추진한다.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도 도입한다.

전국 최초로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해 고립 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제3연륙교 개통과 인천시민 통행 무료화 확대를 추진한다. 인천발 KTX 개통을 통해 전국 반나절 생활권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은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로봇, 항공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제시했다. 송도·영종·남동을 중심으로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피지컬 AI 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제조산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강화 남단까지 확대한다. 영흥도에는 미래에너지파크를 조성해 영흥화력발전소를 무탄소 발전소로 전환한다.

원도심에서는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동인천역 일원 개발을 중심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유 시장은 “기업이 몰려오고 청년이 꿈을 찾는 도시, 아이 낳고 키우는 것이 축복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인천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해답임을 증명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상 첫 7000억 달러 시대…반도체 호황에 수출 사상 최대
  • 고등어 한 손 1만 원 넘었다…수입산 가격 급등에 밥상 물가 ‘비상’
  • 뉴욕증시, 2025년 마지막 거래일 차익실현에 하락…나스닥 0.76%↓
  • 단독 ‘큰 꿈’의 맥락은 어디였나…통일교 진영 행사에 기념사한 박형준 부산시장
  • “새해엔 쇼핑 어떠세요”⋯백화점업계, 신년맞이 정기세일 돌입
  • 李대통령 "성장의 방식 바꾸겠다"…수도권·대기업·속도전 넘어 ‘5대 전환’ 제시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1,000
    • -0.16%
    • 이더리움
    • 4,35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0.35%
    • 리플
    • 2,681
    • -1.4%
    • 솔라나
    • 182,900
    • +0.16%
    • 에이다
    • 487
    • -4.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80
    • -0.74%
    • 체인링크
    • 17,860
    • -0.78%
    • 샌드박스
    • 160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