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김포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시민의 상상이 정책이 되고, 정책이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김포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쉬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김포시가 70만 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고 평가했다. 교통 인프라를 시작으로 교육과 미래도시, 신산업이 연계되고 문화와 관광이 확장되는 흐름을 만들어 왔다는 설명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5호선 연장, GTX-D, 인천 2호선, 서울2·9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지속 추진한다. 김포골드라인은 배차간격을 2분10초대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개선을 추진한다.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지원과 도로망 확충도 병행한다.
수변과 관광 분야에서는 한강 철책과 백마도 개방을 계기로 수변공간을 시민 일상으로 확장한다. 한강에서 서해로 이어지는 물길과 대명항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지역·대학 연계를 통한 공교육 강화와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을 추진한다. 신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도 진행한다.
복지분야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맞춤형 복지정책과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이어간다.
김병수 시장은 “붉은 말의 해가 지닌 도전과 도약의 의미처럼 김포의 변화를 속도감 있게 이어가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하성면 봉성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았다. 행사에는 시민 약 1000명이 참여해 새해 소망과 지역 화합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