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한국외대 교수 임명 제청

입력 2025-12-30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소보처장 역임 '소비자 보호' 전문가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내정자.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내정자.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금융위원회는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및 신용회복위원장으로 김은경(60)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가 학문적 소양과 금융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적임자로 판단해 제청했다고 덧붙였다.

김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무학여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6년부터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상법과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냈다.

금융당국 내에서는 대표적인 소비자 보호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을 역임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도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옴부즈만, 금감원 분쟁조정위원 등을 거치며 금융 정책과 감독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학계 출신인 김 내정자는 정치권과도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금감원 부원장 퇴임 직후인 2023년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맡아 당 쇄신 작업을 이끌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1,000
    • -0.64%
    • 이더리움
    • 3,168,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0.35%
    • 리플
    • 2,020
    • -1.27%
    • 솔라나
    • 129,300
    • -0.61%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541
    • +0%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0.27%
    • 체인링크
    • 14,600
    • +0.69%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