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공연 회장 “2026년, 소상공인 주권 시대 열 것” [신년사]

입력 2025-12-30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소상공인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소상공인 주권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2025년을 돌아보며 “정치적 격변과 내수 부진·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았던 한 해”라면서도 “이러한 상황에서 새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상생페이백 등 긴급 처방에 나섰다. 이로써 민간소비는 3분기 1.3% 증가하며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는 79.1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책적으로는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 10조 원 규모의 성실상환자 특별자금 공급, 대출 원금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숨통을 트여주는 금융 지원 방안들이 수립됐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이와 함께 소공연은 ‘100만 회원 시대’를 조기 달성하며 대한민국의 주요 단체로 발돋움하는 조직적 성과까지 거뒀다”면서 “이는 소상공인들의 단단한 연대와 결속력을 증명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2026년 소공연의 주요 역점 과제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및 복지체계 강화 △소공연 정책연구소 설립 기반 마련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혁신 △주휴수당 폐지 등 소상공인 고용환경 개선 △지방선거를 맞아 소상공인을 우선하는 정책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제들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의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인용하며 “대한민국 소상공인 모두가 똘똘 뭉쳐 화합한다면 그 어떤 파도도 이겨낼 수 있다. 작은 시작이 큰 성과로 이어지는 희망의 한 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26,000
    • -1.72%
    • 이더리움
    • 3,099,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518,000
    • -0.58%
    • 리플
    • 1,997
    • -1.29%
    • 솔라나
    • 125,400
    • -2.26%
    • 에이다
    • 360
    • -1.64%
    • 트론
    • 558
    • +1.27%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50
    • -2.83%
    • 체인링크
    • 14,050
    • -1.61%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