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직원 8만여 명 정보 유출"

입력 2025-12-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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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로고. (사진제공=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 로고. (사진제공=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 8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26일 신세계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현재까지 8만여 명의 사번과 이중 일부의 이름, 소속부서, IP주소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 및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관계 기관에 신고도 진행했으며, 향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정보 유출 사실을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안내하며,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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