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입력 2025-12-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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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4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성욱·황선오·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 제3항에 따른 절차로 금융감독원장이 부원장을 제청하고 금융위가 이를 임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임 부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은 모두 현직 금감원 부원장보로 내부 승진 인사에 해당한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이달 3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다.

김성욱 신임 부원장은 2000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기업공시국과 신BIS실, 기획조정국, 일반은행검사국 등을 거쳤다. 이후 금융상황분석실 금융상황관리팀장과 국제협력국 뉴욕사무소 근무를 거쳐 일반은행검사국 검사6팀장과 상시감시팀장을 지냈으며, 거시건전성감독국 거시감독총괄팀장,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은행검사1국장, 기획조정국장을 역임했다.

황선오 신임 부원장은 1996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이후 금융감독원 비서실과 공시감독국, 증권감독국, 자산운용서비스국, 금융투자검사국 등에서 근무했다. 기업공시제도실 증권발행제도팀장과 자본시장조사2국 조사1팀장, 자산운용감독국 자산운용제도팀장을 거쳐 금융투자검사국 부국장, 공시심사실장,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지냈다.

박지선 신임 부원장은 1995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한 뒤 금융감독원 감독4국과 생명보험서비스국, 손해보험검사국, 보험상품감독국 등 보험 감독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파견을 비롯해 퇴직연금감독팀장과 보험소비자보호팀장, 공보실 국장, 글로벌시장국 국장, 보험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인사연수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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