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 250곳 선정

입력 2025-1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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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85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반성장위원회 )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85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반성장위원회 )

내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이 250개사로 확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18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제85차 동반위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공표유예기업 등급 산정·공표 및 2026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 선정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은 250개사로 올해(247개사)보다 3개사 늘어난다. 평가가 유예됐던 HD현대마린엔진, 한국인삼공사가 재편입 됐고, 극동건설이 신규 평가기업으로 선정됐다. 2026년도 등급은 2027년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정위의 법 위반 심의로 공표가 유예됐던 6개사의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등급이 공표됐다. 효성중공업은 우수 등급을 받았고, 성우하이텍, 에스엘,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온시스템이 양호 등급, 대우건설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동반위는 "6개사의 공정위 처분이 연내 확정되지 않아 현행 등급을 우선 공표한다"면서 "향후 행정처분이 결정되면 해당연도 평가에 처분 결과를 반영한 심의결과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동반성장은 기업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가 협력 파트너가 돼 서로의 성장 기반을 함께 강화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 기업 경쟁력은 물론 산업 생태계 전체의 역량을 모두 함께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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