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김정관 산업장관, 中企 산업·통상현안 점검

입력 2025-12-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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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계 산업·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기중앙회 한병준, 박평재, 정한성, 신용문 부회장과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저가제품 공세 △중국 기술의 부상 △인건비·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위기 요인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뿌리산업 지원 강화 △국내 제조 기반 유지를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마련 등을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은 대기업 단독의 산물이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全 분야에서 기민하게 협력하는 대·중소기업의 협력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김정관 장관이 산업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는 M.AX(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뿐만 아니라 아직 해결되지 않은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고율관세 등 과제를 산업부와 중소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해 가자”고 강조했다.

김정관 장관은 “우리 경제는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혁신, 공급과잉 산업의 사업 재편, 미국 관세부과 조치로 인한 공급망 재편 등 산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라며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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