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수출바우처사업 중 해외인증사업과 관련한 선지급 제도를 도입하고, 일반지주회사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의 외부 출자 및 해외투자 제한 완화를 촉구했다. 미국발 관세 인상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자선의 밤’ 행사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암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재)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2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인 노란우산 가입자의 △암 조기검진 △암 검진 결과에 따른 진료 연계 및 사후관리 △암 예방교육을 통한 건강증진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문
韓 중기중앙회·日 중기단체중앙회, 25일 도쿄서 포럼 개최모리 히로시 회장 “지속 성장 위해 협력 체제 구축해야”김기문 회장 “글로벌 AI 경쟁 속 상호 보완 협력 파트너로”한일 中企 정책·협력 사례 및 모델·지원 정책 등 발표도
관세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원자재비 상승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는 한일 중소기업들이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꾀한다
25일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 열려…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김 회장 “양국 협력 확대, 시너지 낼 것…AI 경쟁서 새롭게 도약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5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에 대해 강조하고 동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김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하얏트 리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대회장으로 일본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과 최우각 부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사업을 위해 일본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체감한 양국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일본을 알아야 한국이 보인다’를 집필한 바 있다.
최 부회장은 75년 역사의 일본 자동선반 기업 NOMURA V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창립60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성원 이사장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의 시계 업계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0년 간의 시계산업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
AI·기술·지속가능성 논의의 장 열려정부·기업 잇는 초대형 경제포럼 개막AI·반도체 등 핵심의제 논의 본격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핵심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 서밋’이 막을 올렸다. 세계 21개국의 정상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약 1700명이 한자리에 모이며, 정부와 기업, 각국 리더들이 ‘AI·기술·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 추진과 남북 경협 복원을 촉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서 '북미 정상회담 추진 및 남북 경협 복원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회견에는 개성공단기업협회 초대 회장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개성공단기업협회 초대 회장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제2대 회장) △배해동 태성그룹·토니모리 회장(제4대 회장) △이재철 제씨콤 대표(제9대 회장) 등 역대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여·야가 협력해 민생법안을 빨리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저출생·고령화로 소비인구가 줄면서 지난해 100만 명이 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문을 닫았고, 올해도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6회로 예정된 권역별 콘서트 중 네 번째로 개최됐다. 앞서 충청권, 서울, 경기권, 영남권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엔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2000여 명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노사 5단체 대표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사회적 대화 공동선언식에서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한상의·한국노총·경총·민주노총·중기중앙회 참여혁신, 보호, 상생 등 세 갈래 개별 협의체 운영우원식 의장 “사회 갈등, 대화 해결 틀 만들어”
국회가 주도하고 노동계와 경제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가 15일 본격 출범했다. 26년 만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면서 노사정 대화기구가 ‘완전체’를 이룬 가운데 정년연장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민통합위원회와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수석부회장 △배조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 △김희천 국민통합지원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0일 임광현 국세청장을 만나 "중소기업의 국세행정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임광현 국세청장 중소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중기중앙회에서 매년 국세행정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몇 년간 50% 수준이던 만족도가 올해 65%로 크게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서 ‘세무조사 혁신·세정지원 방안’ 발표ERP 확산·세무행정 발전에 맞춰 상주조사 최소화…R&D 사전심사도 확대
국세청이 지난 60년간 이어진 현장 상주 중심의 세무조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기업 업무공간에 조사팀이 수주 이상 머물며 경영활동에 부담을 줬던 기존 관행 대신, 조사관서에서 진행하는 비대면·사무실 조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연례 포럼인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막을 내렸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및 비자 리스크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글로벌 산업계의 변화가 이번 포럼의 핵심 키워드였다.
26일 오전 롯데호텔 제주에선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폐막식이 열렸다.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미국 주(州)별 세법과 노동법 차이에 따른 높은 법률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
국내 중소기업들이 미국 현지 진출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금융·보험·법률·행정 등 전방위적인 대비가 필요하지만 주(州)별 법률 차이와 복잡한 절차, 한미 기업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리스크와 최근 불거진 비자 문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제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중소기업 미국진출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 미국 금융·보험·법률·행정 분야의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황병
"중소기업의 AI를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23일 중소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화두는 인공지능(AI)이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AI 대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한성숙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