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갤러리아팰리스’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2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7억3000만 원(117%)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로 53억 원에 실거래되며 14억7000만 원(38%) 올랐고 3위는 강남구 ‘대치쌍용1차’로 37억 원에 거래되며 14억 원(6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서초구 ‘방배롯데캐슬파크’가 32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71% 올랐고 같은 서초구 ‘새서울맨션’은 20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60%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동대문구 ‘한신휴플러스그린파크’, 서초구 ‘브라운스톤효령’, ‘우성5차’, 용산구 ‘래미안용산더센트럴’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