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앤락은 12일 열린 '제1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향상과 장애 인식 개선 및 인권 향상에 헌신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락앤락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락앤락은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국내외로 전개하며 장애인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취약계층 등 전 세계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굿윌스토어’와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 왔다.
이영상 락앤락 대표는 “앞으로도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국내외로 적극 확대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