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도서관서 마티스 판화 8점 등 총 13점 도난…“무장 남성 2명 추격 중”

입력 2025-12-08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르티나리 작품 5점도 함께 도난
시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함구

▲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 있는 마리오 데 안드라데 도서관 앞에 서 있는 순찰차의 모습. (상파울루/AF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 있는 마리오 데 안드라데 도서관 앞에 서 있는 순찰차의 모습. (상파울루/AFP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한 도서관에 있던 프랑스 출신 야수파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판화 8점을 비롯해 총 13점의 작품이 도난당했다.

7일(현지시간) 르몽드, AFP통신 등에 따르면 무장한 남성 2명이 상파울루에 있는 마리오 데 안드라데 도서관에 침입해 마티스의 작품들을 훔쳐 도주했다. 이외에 브라질의 유명 화가 칸딘도 포르티나리의 작품 5점도 함께 도난당했다.

마리오 데 안드라데 도서관은 10월부터 상파울루 현대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미술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전시가 종료될 예정이었다.

시 당국은 마티스와 포르티나리의 어떤 작품이 도난당했고 가치가 얼마인지는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상파울루 경찰 당국은 도서관 내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토대로 무장한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야수파의 창시자로 인정받는 마티스는 단순하면서도 대담한 선과 형태로 독창적인 미를 구축한 ‘선의 연금술사’로 불린 현대미술 거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99,000
    • +0.88%
    • 이더리움
    • 3,173,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0.64%
    • 리플
    • 2,039
    • -0.2%
    • 솔라나
    • 127,500
    • +1.35%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532
    • +0.76%
    • 스텔라루멘
    • 215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90
    • +1.27%
    • 체인링크
    • 14,250
    • +0.56%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