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에 자진신고

입력 2025-12-06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인공지능(AI) 통화앱 '익시오(ixi-O)'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으며 피해 고객 전체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에 6일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었던 시간은 12월 2일 20시부터 12월 3일 10시 59분 사이로, 이 시간 동안 익시오를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이용자(101명)에게 노출됐으며, 개인별로는 1명에서 6명의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는 3일 오전 10시경 문제를 인지한 즉시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착수해, 노출된 통화 정보가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해당 고객 전원에게 전화로 안내를 진행했으며, 연락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이후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29,000
    • -1.66%
    • 이더리움
    • 3,122,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25%
    • 리플
    • 2,069
    • -2.08%
    • 솔라나
    • 131,800
    • -4.49%
    • 에이다
    • 389
    • -4.42%
    • 트론
    • 468
    • +1.3%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2.74%
    • 체인링크
    • 13,500
    • -3.57%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