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가격지수, 3개월 연속 하락…1월 이후 최저치

입력 2025-12-06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탕, 5년 만에 최저…곡물 가격은 상승

▲서울 한 대형마트에 설탕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 대형마트에 설탕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6일 연합뉴스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1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 가격이 100)는 125.1로 전달보다 1.5포인트(1.2%) 내렸다. 이는 올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제품, 육류, 설탕, 유지류 가격은 하락했으며 곡물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88.6으로 전달보다 5.9% 내렸으며 1년 전보다는 29.9% 하락했다.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다. 글로벌 공급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설탕 가격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유제품 지수는 137.5로 전달보다 3.1% 내리면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우유 생산과 주요 지역의 수출 공급이 늘어난 덕이다.

유지류 지수는 165.0으로 2.6% 하락하면서 5개월째 내림세다. 팜유를 포함한 대부분 유지류 가격이 내렸다.

육류 지수는 0.8% 내린 124.6이다. 돼지고기와 가금육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반면 곡류 지수는 105.5로 전달보다 1.8% 상승했다. 중국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과 흑해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에 밀 가격이 올랐으며 옥수수도 수요 강세와 아르헨티나·브라질의 기상 악화로 가격이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외인 44조 ‘팔자’에도 오른 코스피…외국인 삼전 매수로 흐름 바뀔까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나솔사계' 두 커플 탄생했는데⋯25기 영자, 라이브 불참→SNS 해명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6,000
    • -0.26%
    • 이더리움
    • 3,17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0%
    • 리플
    • 2,039
    • -0.68%
    • 솔라나
    • 129,400
    • +0.3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543
    • +1.88%
    • 스텔라루멘
    • 221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0.41%
    • 체인링크
    • 14,610
    • +0.83%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