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브웨이가 웹사이트에 올린 고객사과문 (사진제공=써브웨이)
써브웨이가 카드뮴이 검출된 사은품 접시를 전량 회수한다.
써브웨이는 최근 사은품 랍스터 접시에서 카드뮴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접시를 전량 회수한다고 6일 밝혔다.
카드뮴이 검출된 접시는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품으로 출시한 랍스터 샌드위치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한 사은품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접시에 프린팅된 그림이 벗겨진다는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써브웨이는 자사 웹사이트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안으로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고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접시 사용을 중단하고 회수에 협조해달라”며 “회수 절차를 빠른 시일내에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