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서 외국인들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연합뉴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충남권, 충북북부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강원내륙·산지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은 곳에 따라 0.1cm 미만 눈 날림 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있겠다. 주말 예상 적설은 수도권 경기 북동부 1cm 안팎, 강원산지 1~3cm, 강원북부내륙 1cm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mm 미만, 충청권 1mm 안팎이다.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대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은 이날보다 기온이 더 올라 최저기온 영햐 3도에서 영상 8도, 최고기온은 9도에서 16도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