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희귀질환자 치료 기회 늘린다…희귀의약품 신속 도입 추진

입력 2025-12-04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 희귀의약품으로 신속 지정

(연합뉴스)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질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의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식약처고시) 개정안을 4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로 추진되는 이번 개정안은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에 해당하면 기존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위해 필요한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희귀의약품으로 신속하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정 기준을 확대했다.

또한 업체가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 시 제출하는 자료 요건을 지정 기준별로 명확히 마련해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식약처는 올해 7월부터 희귀의약품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희귀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를 운영해 지정 기준 완화를 포함한 다양한 개선 방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희귀질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시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행정예고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25,000
    • -0.73%
    • 이더리움
    • 2,96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42,100
    • -2.47%
    • 리플
    • 1,964
    • -1.26%
    • 솔라나
    • 121,200
    • -1.06%
    • 에이다
    • 345
    • -1.71%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365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1.55%
    • 체인링크
    • 13,430
    • -1.54%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