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 1·2·3 정기예금’ 가입 시 최고 연 3.10%(기본 연 2.60%) 금리를 제공하며, △최근 1년 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보유이력 없는 첫거래 고객 가입 시 연 0.40%, △마케팅 동의 시 0.10%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0.5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의 특징이다.
이 달까지 1000억 원 판매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금액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억 원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뱅크 ‘쏙뱅크’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은 부담스러워 안정적으로 자산 운용을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JB 1·2·3 정기예금은 자동재예치되는 상품으로 재예치횟수에 따라 0.1%~0.3%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인 만큼, 재예치 시 원금과 이자가 함께 예치되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