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의 백종일 전북은행은행장은 26일 부행장 6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는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과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이 전북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이중 박재현 부장과
인뱅 3사–지방은행 연합 전선 구축플랫폼·리스크 관리 결합…대출 경쟁력 강화아직 존재감은 제한적…확대 여부가 관건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손잡고 대출을 취급하는 ‘공동대출’ 모델이 은행권의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플랫폼 경쟁력과 지방은행의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결합한 방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전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가치 창출 위한 협력JB그룹, 기업 여신상담·심사 등 AI 활용 방안 검토“금융권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
네이버클라우드는 JB금융그룹(광주은행,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과 자사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주시 군경묘지 일대에서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연탄 가격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원호 전북
금융당국 지배구조 개선 탄력 전망CEO 인선 앞둔 우리금융 긴장후보 확정 신한ㆍBNK 주총 남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 절차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추천이 선임으로 이어지던 기존 흐름과 달리 이번에는 정치·정책 변수로 정기주주총회까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2025년 ‘제30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과 소속 임직원을 포상함으로써 금융기관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
전북은행이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은행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 일정은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18일 JB금융그룹은 박춘원 전북은행 은행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 필요 여부를 재확인한 뒤 이달 내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B금융 관계자는 “박 후보자는 일부 언론 보도
JB금융그룹이 차기 전북은행장 최종 후보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추천한 가운데 은행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 일정이 연기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전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를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관련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와 재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권에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
전북은행은 카카오뱅크와 공동 대출상품 ‘같이대출’을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협업해 공동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모델로, 디지털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고 금융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시도다.
이는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가 대출을 5:5 비율로 분담하는 공동대출 구조다.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한 번의 신청 절차
전북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올해 1∼11월 도내 전화금융사기 피해 접수 건수는 799건다.
피해액수는 298억원에 달한다.
경찰과 전북은행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의심 계좌 모니터링은 물론 112신고 핫라인 구축했다.
따라서 합동교육과 교육 캠페인 등 피해 예방
전북은행은 전주인봉초등학교에서 ‘JB옐로우 카펫 제1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인봉초는 692명의 초등학생이 재학 중으로 주변일대 주택가, 아파트, 근린상가, 도로 등이 혼재돼 있어 평소 차량통행과 아동 및 보행자들의 이동이 많다. 이에 사고예방을 위해 통학 시간대에 아동들이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해 지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 1·2·3 정기예금’ 가입 시 최고 연 3.10%(기본 연 2.60%) 금리를 제공하며, △최근 1년 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보유이력 없는 첫거래 고객 가입 시 연 0.40%, △마케팅 동의 시 0.10%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0.
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개최했다고 4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에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전북은행은 이달 수시 입·출금식 예금 상품 ‘씨드모아통장’에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하는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씨드모아통장은 예치기간과 입·출금 횟수 제한이 없는 파킹통장으로 기본금리는 연 2.0%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최대 1.0%포인트(p)까지 추가 제공한다.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을
에너지 절약을 통해 마련된 탄소중립 포인트가 에너지 취약계층 환경복지 개선에 활용된다.
전북도는 도청에서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탄소중립 햇빛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절감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으로 탄소포인트를 기부하면 금융기관이 동일 금액을 후원해 복지시설에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에너지
전북은행은 남원시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15호’ 개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솔로몬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개소 이후 20년 동안 농촌 지역 아동에게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안전성과 생활 편의가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아동들의 체형에 맞지 않아 불편을 줬던 책상과
예금금리 상승폭 더 커⋯10월 예대금리차 축소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두 달 연속 축소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예금금리가 더 크게 오르면서 예대금리차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전북은행은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씨드모아 통장’과 ‘JB 1·2·3 정기예금’에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킹통장 상품인 씨드모아 통장은 일별 잔액에 대해 기본 금리 연 2.0%를 제공한다. 여기에 첫 거래 고객 우대금리 최고 연 1.0%가 적용돼 최대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