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커뮤니케이션대상’ 문체부 장관상 등 2개 부문 수상

입력 2025-1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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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캐릭터·마스코트 최우수상
인플루언서 활용 중소 콘텐츠 해외서 인기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KOTRA TV’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마스코트 ‘글로비’로 한국사보협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KOTRA TV’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마스코트 ‘글로비’로 한국사보협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부문과 캐릭터·마스코트(굿즈)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날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수출·투자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코트라 유튜브(KOTRA TV)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코트라 공식 마스코트 글로비(Globee)는 한국사보협회장 최우수상을 받아 국내외 소통 노력을 인정받았다.

35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시상식 중 하나다. 시상 대상은 민관 기업 및 기관이 발행하는 인쇄·디자인, SNS, 광고·영상, 마케팅PR, 사보 등 36개 부문이다.

SNS 부문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KOTRA TV는 전 세계 85개국 131개 무역관의 현장 정보력 활용해 빠르고·정확하게 해외의 유용한 시장·비즈니스 정보와 수출지원사업을 기업과 국민에게 소개하는 오픈 채널로 구독자 수는 3만9000명에 달한다.

특히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우리 수출기업 제품을 현지 언어로 홍보하는 ‘캐리어에 보내줘’ 시리즈는 3년간 19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12개 국가, 7개 언어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을 소개한 시리즈 영상들로 총 1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일본 인플루언서 영상에 소개된 중소기업 제품은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거뒀다.

MZ 밈을 활용해 다양한 코트라 사업을 소개하는 B급 쇼츠 시리즈도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600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정보성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 특히 올해 공개한 콘텐츠에서 조회 수 및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좋아요·댓글)이 전년 대비 3배 넘게 증가하며, KOTRA TV가 구독자 및 수출·투자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과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

캐릭터·마스코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코트라 마스코트 ‘글로비(Globee)’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Global) 부지런히 일하는 꿀벌(Bee)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코트라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상징한다. 글로비는 수출·투자 관련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상징적 매개체로, 올해 캐릭터 부문에서 처음 수상하며 사랑을 받게 됐다.

코트라는 이번 수상과 함께 해외 통상·비즈니스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받아보는 카카오톡 채널 ‘세계이슈톡톡’의 구독자 수가 개설 7개월 만에 4000명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 85개 기관 해외 경제·비즈니스 정보 통합 포털인 ‘해외경제정보드림’의 연인원 방문자 수도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SNS 및 온라인을 통한 기업·국민과 소통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앞으로도 유튜브·인스타그램과 같은 친숙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과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때, 손에 잡히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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