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약속 현실로⋯엔비디아 GPU 1만3000개 한국 도입

입력 2025-12-01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본사DB
▲사진=본사DB
엔비디아가 약속한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초도 물량 일부가 국내로 들어왔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약 1만3000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로 반입했다. 관련 재원은 5월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1조4600억 원을 통해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입된 GPU는 엔비디아의 최신 B200과 이전 세대 등 여러 기종이 섞여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는 우선 확보한 GPU를 내년 초부터 대학·연구소·스타트업 등에 우선 배정하고 공공 분야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대기업은 자체적인 여력이 있는 만큼 스트타업과 대학 등이 활용하도록 도와 생태계를 활성시키겠다는 의도다.

GPU 운용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클라우드 사업자가 보유한 상면을 활용한다. 정부는 확보한 GPU를 해당 센터에 설치하고 연구자나 기업이 필요한 만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0월 말 방한해 한국 내 AI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한국은 소프트웨어 역량과 제조 기반을 함께 가진 나라"라며 "AI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강조했다. 당시 발표된 공급 계획은 총 26만여 장의 GPU를 순차적으로 한국에 제공하겠다는 파격적 규모였다. 구체적으로 엔비디아는 정부에 5만 개, 삼성·SK·현대차그룹에 각각 최대 5만 개,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 개의 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따라 남은 물량도 순차적으로 도입해 산학연에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4.0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4.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0] [기재정정]주식교환ㆍ이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12,000
    • +2%
    • 이더리움
    • 3,189,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3.36%
    • 리플
    • 2,001
    • +0.3%
    • 솔라나
    • 123,400
    • +0.82%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6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2.45%
    • 체인링크
    • 13,360
    • +1.44%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