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성실상환자에 신용대출 금리 0.5p 일괄 인하”

입력 2025-11-30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서민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8월부터 시행해 온 상생 프로젝트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을 확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의 신용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11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연체 없이 거래한 고객 가운데 금리 15% 초과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약 2만 명(대출잔액 약 770억 원)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까지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성실 상환을 유도해 고객의 신용도를 개선하고, 향후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은행 대출로 전환하는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상생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선순환 장치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말 기준 약 1000명의 고객(대출잔액 약 200억 원)의 대출을 은행 대출로 대환해 평균 4.8%포인트의 금리를 낮췄다. 누적 이자 경감액은 약 18억7000만 원으로 추산되며, 고객들의 신용점수도 개선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이번 시행안은 성실 상환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의 신용 상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상생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그룹이 추진하는 금융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03,000
    • -0.32%
    • 이더리움
    • 3,42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15%
    • 리플
    • 2,100
    • -0.66%
    • 솔라나
    • 125,900
    • +0%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251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0.17%
    • 체인링크
    • 13,680
    • +0.59%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