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홀딩스, 하이어코퍼레이션과 뷰티·메디컬 사업 맞손

입력 2026-07-27 14: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부과학·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술 결합…차세대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스킨부스터·코스메슈티컬·애프터케어 제품 개발 등 전방위 협력

▲(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뷰티·메디컬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27일 하이어코퍼레이션과 뷰티·메디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 시술과 일상적인 스킨케어를 연결하는 차세대 뷰티·메디컬 솔루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하이어코퍼레이션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의료진 네트워크 기반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힐로웨이브(HILO WAVE)'는 Dual-HA 기반 콜라겐부스터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양사는 하이어코퍼레이션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개발 역량과 의료진 공동 연구 경험,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 네트워크를 아모레퍼시픽의 피부과학 연구 및 스킨케어 기술력과 접목해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유통,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하이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중장기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킨부스터와 코스메슈티컬, 의료기기 등 피부미용 관련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술 후 애프터케어(After-care) 제품 개발, 병·의원 유통 협력, 원료·소재 공동 연구개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의료진 네트워크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전문성,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연구 역량과 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적인 홈케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은 창업 이래 피부과학 연구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피부과학과 의료기기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뷰티·메디컬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용 하이어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하이어코퍼레이션이 축적해 온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성과 아모레퍼시픽의 피부과학 연구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뷰티·메디컬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징역 1년 6개월·집유 3년 선고 [상보]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中 D램 굴기’ CXMT, 데뷔 첫날 최고 535% 폭등…단숨에 中 시총 1위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44,000
    • +1.24%
    • 이더리움
    • 2,858,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316,400
    • +3.13%
    • 리플
    • 1,615
    • +0.75%
    • 솔라나
    • 111,500
    • +2.01%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66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10
    • +2.44%
    • 체인링크
    • 12,850
    • +4.39%
    • 샌드박스
    • 66.35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